
작년에 기공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공사를 할 것 같앗지만 보상 이슈와 코로나로 인해서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감감 무소식이죠?? ㅠㅜ 빨리 땅도 파고 길도 막고 시작이라도 해야 좀 맘이 편할 거 같은데 왠지 계속 미루어지는거 아닌가 싶어서 '아.. 이거 또 미루어지나??' 하고 있엇습니다. 하지만!!!! 이걸 보시죠~ 두둥!!!! 언젠가부터 지하철 입구가 생길만한~ 위치에 공사 준비가 이루어 지고 있더군요. 순서대로 장위동 동방고개(북서울 꿈의숲), 롯데캐슬 아파트, 인덕대 근처의 현재 사진입니다. 그냥 지나치고 몇번 지나갓엇는데 아무래도 위치가 위치인지라 다시 한번 확인 해보앗습니다. 네!!! 맞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땅을 파고 도로를 부시고 하지는 않지만 확실히 지반 검사?를 하고 잇는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경절철 동북선 기공식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미 10월쯤으로 알고 계시던 분들도 많이 있으셧겠지만, 언제 밀릴지 모르는 게 또 부동산 정책과 도로 및 철도 공사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사실 올해 안에 뭐라도 좀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었는데 그것이 진짜로 일어났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기공식이 두군데서 다린 시간에 치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거 두개 같은 곳이라고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28일(토) 오후 3시에 서라벌고 앞 공영주차장에서 먼저 하고 오후 5시에 다시 숭례초등학교에서 진행합니다. 아마 행사 내용은 다르지 않을 것인데 그저 지하철이라는게 너무 넓은 지역에 걸쳐서 하는 공사이기 때문에 두 번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뭐 무슨 이야기 할지는 뻔하고 특별히..
요즘 아파트도 많이 들어서지만 빌라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근데 빌라를 매매할 경우 주의할 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불법 증축!! 입니다. 불법 증축은 말 그대로 허가 없이 복층으로 만들거나 베란다 공간을 방으로 개조 한다거나 하는 등 서류상 등록되어 있는 것과 다르게 구조를 만들어서 비싸게 파는 것을 말 합니다. "에이~ 베란다 확장이야 아파트는 다 하는데 뭘~"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건 조금 다른 문제 입니다.아파트야 기본적으로 평면도가 찾기 쉬우니 확장이 되었다, 아니다. 를 직관적으로 알 수있기나 하죠. 예를 들어 빌라의 경우 방 2개짜리 20평짜리 건물로 허가를 내어 두고 4평 가량의 베란다를 확장하여 방을 하나를 더 만들어 놓고는 구매자한테 방 3개짜리 빌라로 팔아도 알 수..
뉴타운이 끝나가니 이젠 장기전세주택이 들어서는군요. 워낙 인구가 많고 서울 중심으로 접근성도 좋아서 무언가 빈 공간 하나 없이 건물을 짓는 느낌 입니다 ^^;; 아래는 뉴스 본문 입니다.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성북구 돈암동 길음역 인근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고 서울 성북구 돈암동 624번지 일대의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6일 밝혔다. 대지면적은 1만3168㎡, 전체면적 8만9491㎡에 지하 5층~지상 30층 규모로 조성된다. 총 552세대 중 일반분양 454세대, 장기전세주택은 98세대다. ▲49㎡ 108세대 59㎡ 338세대 ▲84㎡ 106세대로 구성된다. 개운산 근린공원을 연결하는 보행로를 설치하고, 인근 주민들도 사용할 수 있..
월계역을 왔다 갔다 할 때 아무래도 불편함이 있었는데 하계동에서 월계역으로 가는 다리가 생긴다고 하네요~ ^^ -중계동·하계동→월계역 이용 보행자 10분 이상 단축 -월계역, 중랑천공원, 초안산 접근성 향상 하계동과 월계동 잇는 다리 착공 (자료:서울시)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서울 노원구 하계동과 월계동 월계역을 잇는 다리가 지어진다. 서울시는 이 다리를 3월말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연장 191m, 폭 4.5m 닐센아치(Nielsen Arch)교 형식이다. 총 사업비 94억 원이 투입되며 2018년 5월 완공 예정이다. 다리가 설치되면 노원구 하계동과 중계동 주민들은 지하철 1호선 월계역은 물론 중랑천 수변공원, 초안산근린공원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원구 중계동, 하계동 주민..
신축 빌라를 매매할 시 주의해야 할 점이라고 판단이 되는 기사가 하나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신축 빌라를 찾고 계신 분이나 혹은 빌라로의 이사를 생각하고 계신 분들은 꼭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내집마련 꿈 와르르…봄 집들이 신축빌라 ‘부실 주의보’ -겨울철 영하 기온에서 지어진 빌라 하자사례 속출 -빠듯한 공기와 콘크리트 양생 인력 없어 부실 야기 -지난해 3월 전국 연립ㆍ다세대 거래량 1만6천가구 -현장선 “4월 분양분까지는 겨울에 지어졌다고 봐야”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서울에서 전세를 전전하던 직장인 유모(41)씨는 지난해 3월 경기도의 한 신축빌라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그러나 내 집 마련의 기쁨은 짧았다. 여름철 집중호우가 내리자 천장에서 물이 샜고 급기야 보수를 위해 상판을 전부 뜯는..
- 동북선중전철화추진주민협의체(이하 “협의체”라 한다), 동북선 경전철 사업계획 철회와 광역철도인 분당선 연장노선 추진요구 청원 제출 - 동북부 5개구(노원,강북,성북,동대문,성동구:210만명) 주민대표 11만 서명 - 동북부지역 교통난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일요신문]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구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3)은 11일 동북선 경전철 민자사업 철회와 광역철도인 분당선 연장노선 추진을 요구하는 동북부 5개구(노원,강북,성북,동대문,성동구:210만명) 주민청원(김종봉외 110,184명)을 소개했다. ▲ 청원서 제출 사진 여기에는 서울시의회 김구현 의원을 비롯한 7명의 의원이 청원 소개 의견서에 서명 날인하여 지역민들과 뜻을 같이했다. 주민청원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교통위원회에 ..
“장위동이 서울형 도시재생시범사업의 최고 성공모델로 주목받을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이승로 서울시의원(성북4,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0일 열린 장위동 신년인사회에서 위와 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서울형 도시재생시범사업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공무원과 주민, 전문가가 함께 열심히 노력해왔다”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본격적인 실행단계로 진입하는 2016년인만큼 장위동이 도시재생의 새로운 성공모델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위 도시재생시범사업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주민참여’에 있다”며, “장위동의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모든 주민의 역량이 결집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 모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